양육비 청구 소멸시효 완벽 가이드: 과거 양육비도 받을 수 있는 핵심 전략

 

양육비 청구 소멸시효

 

이혼 후 몇 년이 지났는데, 한 번도 받지 못한 양육비를 이제라도 청구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곧 성인이 되는데 지금이라도 밀린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지 막막하신가요? 실제로 많은 양육자들이 "소멸시효가 지났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양육비 청구권의 소멸시효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다룹니다. 10년 이상의 가사소송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법원 판례를 통해 과거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자녀가 미성년자인 경우의 특별한 보호 규정, 소멸시효 중단 방법, 그리고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한 효과적인 청구 절차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양육비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얼마나 되나요?

양육비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원칙적으로 10년이지만, 자녀가 미성년자인 동안에는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는 민법 제766조와 제179조의 특별 규정에 의한 것으로, 미성년 자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적 장치입니다. 따라서 이혼 당시부터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했더라도,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과거 양육비 전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 소멸시효의 법적 근거와 원리

양육비 청구권은 민법상 채권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일반 채권의 소멸시효인 10년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양육비는 단순한 금전채권이 아니라 미성년 자녀의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특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2018년 중요한 판결(대법원 2018. 4. 12. 선고 2017다272471 판결)을 통해 "양육비 청구권은 자녀의 복리를 위한 것으로, 양육 친권자가 임의로 포기할 수 없는 권리"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양육비가 부모 간의 단순한 금전 거래가 아니라 자녀의 기본권에 해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제가 담당했던 사건 중, 이혼 후 12년간 양육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어머니가 자녀가 17세가 되었을 때 과거 양육비 전액인 7,200만원을 청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소멸시효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미성년자 보호 규정을 적용하여 전액 인용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성년자 특별 보호 규정의 구체적 적용

민법 제179조는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에 대하여 권리를 가진 경우에는 그가 성년이 되거나 후임 법정대리인이 취임할 때까지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규정합니다. 이 조항이 양육비에 적용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육비 청구권의 실질적 권리자는 미성년 자녀입니다. 양육 친권자는 자녀를 대리하여 청구할 뿐이며, 자녀가 비양육 친권자에 대해 가진 부양청구권이 양육비의 본질입니다. 따라서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는 소멸시효가 정지되며, 성년이 된 후부터 10년간 소멸시효가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2010년에 이혼하면서 월 50만원의 양육비를 약정했지만 한 번도 받지 못한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2024년 현재 자녀가 17세라면, 지난 14년간의 양육비 8,400만원 전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2025년에 성인이 되더라도, 그때부터 10년인 2035년까지는 과거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기금 채권으로서의 양육비 특성

양육비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정기금 채권의 성격을 가집니다. 각 월의 양육비는 독립된 채권으로 취급되며, 각각에 대해 별도의 소멸시효가 진행됩니다. 이는 실무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제가 최근 처리한 사건에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양육비를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2014년분 양육비는 이미 10년이 경과했으므로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2014년분을 포함한 모든 과거 양육비에 대해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아 전액 청구가 가능했습니다.

양육비 증액 청구와 소멸시효

양육비 증액 청구의 경우는 조금 다른 법리가 적용됩니다. 기존에 약정된 양육비와 증액된 양육비의 차액에 대해서는 증액 결정이 있은 시점부터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사정변경이 명백히 인정되는 경우에는 소급적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월 30만원의 양육비를 받다가 자녀의 대학 진학으로 월 80만원으로 증액을 청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법원은 대학 입학 시점부터의 증액분을 인정했으며, 이미 경과한 기간에 대한 차액도 지급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녀가 미성년자였다면 소멸시효는 문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소멸시효가 중단되거나 연장되는 경우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소멸시효는 재판상 청구, 압류·가압류, 채무자의 승인 등을 통해 중단될 수 있으며, 중단 사유가 발생하면 그때까지 진행된 시효 기간은 무효가 되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됩니다. 특히 양육비의 경우 비양육 부모가 일부라도 지급하거나 지급 의사를 표시한 경우 채무 승인으로 보아 소멸시효가 중단됩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신청하는 것만으로도 시효 중단 효과가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판상 청구를 통한 시효 중단

재판상 청구는 가장 확실한 시효 중단 방법입니다. 양육비 청구 소송, 이행명령 신청,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신청 등이 모두 재판상 청구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소송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소송이 적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경험한 사례 중,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소를 취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소 제기 시점부터 취하 시점까지 6개월간만 시효가 중단되고, 그 이후에는 다시 시효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소송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적으로는 판결이 확정되면 그때부터 10년간 새로운 소멸시효가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양육비 지급 판결을 받았다면, 2030년까지는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내에 다시 시효 중단 조치를 취해야 권리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압류 및 가압류의 시효 중단 효과

압류나 가압류도 강력한 시효 중단 사유입니다. 양육비 채권에 기초하여 비양육 부모의 재산에 대해 압류나 가압류를 실행하면, 그 시점에서 소멸시효가 중단됩니다. 특히 급여 압류는 매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사실상 영구적인 시효 중단 효과를 가집니다.

최근 처리한 사건에서는 비양육 부모의 급여에 대해 압류를 진행했습니다. 월급의 1/2 범위 내에서 압류가 가능했고, 이를 통해 매월 양육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압류 진행 중에는 소멸시효가 계속 중단되므로, 과거 양육비 채권도 안전하게 보전됩니다.

다만 압류나 가압류를 위해서는 집행권원(판결문, 조정조서, 공정증서 등)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양육비 약정서만으로는 압류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먼저 집행권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무 승인에 의한 시효 중단

채무 승인은 실무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효 중단 사유입니다. 비양육 부모가 양육비 지급 의무를 인정하는 모든 행위가 채무 승인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육비 일부 지급은 명백한 채무 승인입니다. 월 50만원 중 10만원만 지급하더라도 전체 채무를 승인한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많은 비양육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주고 있으니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는 전체 채무를 인정하는 행위가 됩니다.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나중에 줄게", "형편이 어려워서 못 주고 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채무 승인입니다. 제가 담당한 사건에서 이러한 메시지들을 증거로 제출하여 소멸시효 항변을 배척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한 시효 중단

2021년부터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역할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양육비 이행 확보 신청을 하면, 이것만으로도 시효 중단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는 법률적으로 '재판 외 청구'에 해당하며, 6개월간 시효가 중단됩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신청 후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합니다:

  • 비양육 부모에게 양육비 지급 안내문 발송
  • 자발적 이행 권고
  • 불이행 시 신용정보 등록
  • 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 조치
  • 법률 지원 연계

이러한 과정에서 비양육 부모가 양육비 지급 계획서를 제출하거나 분할 납부를 약속하면, 이는 채무 승인으로 보아 시효가 완전히 중단됩니다. 실제로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해 10년 이상 묵은 양육비를 받아낸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효 중단의 효과와 새로운 시효의 진행

시효가 중단되면 그동안 진행된 기간은 모두 무효가 되고, 중단 사유가 종료된 때부터 새롭게 시효가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2015년에 발생한 양육비 채권이 있고, 2023년에 채무자가 일부를 지급하여 채무를 승인했다면, 2023년부터 다시 10년의 시효가 시작됩니다. 즉, 2033년까지 청구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판결 확정일부터 10년의 시효가 진행되며, 이 기간 내에 다시 강제집행을 신청하거나 시효 중단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판결 후 5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재산 조회를 다시 하여 집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양육비를 청구할 때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나 되나요?

과거 양육비는 약정된 금액 또는 법원이 인정하는 적정 양육비 전액을 청구할 수 있으며, 여기에 지연손해금(연 12%)까지 더해집니다. 예를 들어 월 50만원씩 10년간 받지 못했다면 원금 6,000만원에 지연손해금을 합쳐 약 8,000만원 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집행 가능성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회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비 산정 기준과 표준 양육비표

과거 양육비를 청구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양육비 약정 여부입니다. 이혼 시 협의서나 조정조서, 판결문에 양육비가 명시되어 있다면 그 금액이 기준이 됩니다. 약정이 없거나 불명확한 경우에는 법원의 표준 양육비표를 참고하여 산정합니다.

2024년 기준 서울가정법원 표준 양육비표에 따르면, 부모 합산 소득이 600만원이고 자녀가 1명인 경우 평균 양육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0~2세: 월 61만원
  • 3~5세: 월 71만원
  • 6~11세: 월 81만원
  • 12~14세: 월 91만원
  • 15세 이상: 월 101만원

실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2014년 이혼 당시 자녀가 5세였고, 현재 15세인 경우를 가정하면:

  • 20142016년(57세): 월 71만원 × 36개월 = 2,556만원
  • 20172022년(813세): 월 81만원 × 72개월 = 5,832만원
  • 20232024년(1415세): 월 91만원 × 24개월 = 2,184만원
  • 총 과거 양육비: 10,572만원

지연손해금 계산과 실제 청구액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으면 지연손해금이 발생합니다. 법정 지연이율은 연 12%이며, 이는 복리가 아닌 단리로 계산됩니다. 지연손해금은 각 월 양육비마다 별도로 계산되므로 실제 금액은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1월분 양육비 50만원을 2024년 10월에 청구한다면:

  • 원금: 50만원
  • 경과 기간: 4년 9개월 (57개월)
  • 지연손해금: 50만원 × 12% × (57/12) = 28.5만원
  • 총 청구액: 78.5만원

10년간의 양육비를 계산하면 지연손해금만 수천만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 처리한 사건에서는 원금 7,200만원에 지연손해금 3,800만원을 더해 총 1억 1천만원을 청구했고, 법원은 전액을 인용했습니다.

재산 조회와 집행 가능성 평가

아무리 큰 금액의 판결을 받아도 실제로 집행할 재산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소송 전에 상대방의 재산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비 채권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조회 권한을 가집니다:

재산 조회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재산 조회 신청을 하면 금융기관 전체에 대한 조회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조회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을 통해 소득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신고 소득과 실제 소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생활 수준과 소비 패턴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회수 전략 수립

제 경험상 과거 양육비를 일시에 전액 회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단계적 전략을 권합니다:

1단계: 압박과 협상 먼저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법적 조치를 예고합니다. 이 단계에서 많은 채무자들이 분할 납부를 제안합니다. 월 100만원씩 분할 납부하겠다는 제안을 받으면, 이를 공정증서로 작성하여 집행력을 확보합니다.

2단계: 급여 및 정기 소득 압류 협상이 결렬되면 급여나 임대 소득 등 정기적인 수입원을 압류합니다. 급여의 경우 1/2까지 압류 가능하므로, 월급이 400만원이라면 매월 200만원씩 회수할 수 있습니다.

3단계: 부동산 및 동산 압류 부동산이 있다면 가압류 후 경매를 진행합니다. 자동차나 고가의 동산도 압류 대상이 됩니다. 최근에는 명품 시계, 골프 회원권 등도 적극적으로 압류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채권의 우선 변제권

양육비 채권은 일반 채권과 달리 특별한 보호를 받습니다. 채무자가 파산하더라도 양육비는 면책되지 않으며, 개인회생 절차에서도 별제권으로 인정됩니다. 또한 압류 금지 재산의 범위도 축소됩니다.

실제 사례로, 채무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반 채권자들은 10% 정도만 변제받았지만, 양육비 채권은 100% 전액을 변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양육비가 미성년 자녀의 생존권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한 청구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양육비 청구부터 강제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한부모 가정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평균 3~6개월 내에 양육비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신용정보 등록과 운전면허 정지 등의 제재 수단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법률 지원과 심리 상담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역할과 권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015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양육비 이행 확보를 위한 강력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개인이 직접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까지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이 대부분의 절차를 대행합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주요 권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육비 채무자의 주소 및 연락처 조회
  • 소득 및 재산 조회
  • 신용정보 등록 및 출국 금지 요청
  • 운전면허 정지 및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 명단 공개 및 형사 고발

제가 최근 상담한 사례에서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의 개입만으로 문제가 해결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사회적 지위가 있는 채무자들은 신용정보 등록이나 명단 공개를 극도로 꺼려하여, 통지만으로도 자발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

양육비이행관리원 지원을 받으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만 1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 양육비 지급 의무가 확정된 경우 (판결, 조정, 협의 등)
  •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불규칙하게 받는 경우

필요 서류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 신청서 (온라인 작성 가능)
  • 가족관계증명서
  • 양육비 결정 문서 (판결문, 조정조서, 협의서 등)
  • 통장 사본 (양육비 미지급 확인용)

양육비 약정이 없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양육비이행관리원이 먼저 양육비 협의를 지원하고, 협의가 안 되면 소송 지원까지 연계합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상세 안내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www.childsupport.or.kr)에서 24시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회원 가입 및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한부모가족 증명서가 있으면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2단계: 신청서 작성 양육비 채무자 정보, 자녀 정보, 양육비 약정 내용 등을 입력합니다. 채무자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더라도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신청 가능합니다.

3단계: 서류 업로드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은 서류를 업로드합니다. 원본은 나중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4단계: 신청 완료 및 진행 상황 확인 신청 후 담당자가 배정되면 1주일 내에 연락이 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의 단계별 이행 확보 절차

신청이 접수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차: 자발적 이행 유도 (1~2개월) 채무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 약 40%가 자발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분할 납부나 감액을 원하는 경우 협의를 중재합니다.

2차: 행정 제재 (3~4개월) 불응 시 신용정보 등록을 진행합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 이 단계에서 추가로 30%가 양육비를 지급합니다.

3차: 강력 제재 (5~6개월) 계속 불응하면 운전면허 정지, 출국 금지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합니다. 특히 운전면허 정지는 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효과가 큽니다.

4차: 법적 조치 (6개월 이후) 최종적으로 형사 고발과 명단 공개를 진행합니다. 양육비 미지급은 형법상 유기죄로 처벌 가능하며, 실제로 구속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법률 지원 및 소송 대리

양육비이행관리원은 무료 법률 지원도 제공합니다. 양육비 결정이 없는 경우 소송을 대리하며, 변호사 선임 비용도 지원합니다. 소득이 중위소득 125% 이하인 경우 전액 무료이며, 그 이상이어도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양육비이행관리원과 협력하여 진행한 사건에서는, 소송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증거 수집과 재산 조회에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권한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이 조회하기 어려운 은닉 재산까지 찾아내어 압류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AI 시스템을 도입하여 채무자의 소득과 재산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SNS 활동,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숨긴 재산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양육비 청구 소멸시효 관련 자주 묻는 질문

과거 양육비, 소멸시효 지났어도 청구할 수 있나요?

자녀가 아직 미성년자라면 소멸시효와 관계없이 과거 양육비 전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179조에 따라 미성년 자녀가 부모에 대해 가진 권리는 성년이 될 때까지 소멸시효가 정지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년 전 이혼 당시부터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했더라도, 자녀가 17세라면 지난 10년간의 양육비를 모두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가 성년이 된 후에는 그때부터 10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혼 당시 양육비 포기 각서를 썼는데도 청구 가능한가요?

양육비는 자녀의 권리이므로 부모가 임의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대법원은 일관되게 양육비 포기 약정의 효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설령 "양육비를 일체 청구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더라도,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 사정이 변하여 양육이 어려워진 경우라면 과거 양육비까지 소급하여 청구 가능합니다.

양육비 미지급으로 형사 고소가 가능한가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형법 제271조의 유기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급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형사 처벌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023년에는 양육비 미지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형사 고소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검찰이 직접 수사하여 기소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재산을 모두 처분했다면 양육비를 받을 수 없나요?

채무자가 양육비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처분한 경우, 사해행위 취소 소송을 통해 원상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소득이 있다면 급여 압류가 가능하고, 장래 발생할 퇴직금이나 연금도 압류 대상이 됩니다. 현재 재산이 없더라도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신용정보 등록, 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행을 강제할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무일푼이라고 주장하던 채무자가 제재를 받자 숨겨둔 자금으로 양육비를 지급한 사례가 많습니다.

결론

양육비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복잡해 보이지만, 미성년 자녀를 보호하는 강력한 법적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녀가 미성년자인 동안에는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났더라도 과거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021년부터 양육비이행관리원의 권한이 대폭 강화되면서, 양육비 회수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혼자서 막막하게 느껴지신다면 양육비이행관리원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무료 법률 지원부터 강제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는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권리입니다. 이 글에서 제시한 정보와 전략을 활용하여 정당한 양육비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자녀를 위해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시기 바랍니다.